개리 결혼 7주년 프로필 나이 아내 공개

가수 개리가 아내와의 결혼 7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5일 개리의 아내가 SNS 채널을 통해 결혼 7주년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개리도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에 도장을 찍고 샤브샤브를 먹으러 간 쿨했던 우리 결혼식!"이라고 떠올리며 "그 7년 전 오늘을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행복하게 삽시다. 내가 직접 하겠다고 자축한 것.

팬들도 "정말 축하합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다니", "예쁜 가족, 예쁜 부부가 행복하길"이라며 응원했다.

개리는 2017년 김세은 씨와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습니다. 당시 가수 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는데, 그는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며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신 분도 계시지만 우리의 새로운 미래를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개리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OSEN에 개리의 결혼 소식은 우리도 몰랐습니다. 직전에 전달 받았습니다. 소속사 측에서 따로 말할 사항은 없고 개리의 SNS 내용이 전부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물론 주변 지인들과 SBS 런닝맨 가족들도 그의 결혼 소식을 아무도 몰랐기 때문에 더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결혼이었습니다.

개리 결혼 7주년 프로필 나이 아내 공개

래퍼 강개리(강희건)와 열 살 연하의 아내, 아들 하오가 화제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329회에서는 문희준의 딸 잼잼이와 강개리의 아들 하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잼잼이와 하오가 놀이터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스크림도 함께 먹던 잼ㆍ하오 커플은 입맞춤까지 성공하면서 이날 방송을 캐리했다.

잼잼이와 하오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는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개리는 방송을 쉰 이유로 "20년 넘게 활동을 하다가 스스로 스트레스랑 과부하 상태가 온 것 같다. 모든 것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할 때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겨서 결과적으론 육아 휴직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개리는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 2016년 돌연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이유는 결혼 때문으로 2017년 4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결혼 소식을 공개하고 같은 해 10월 득남 소식을 알린 뒤 아들과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개리 결혼 7주년 프로필 나이 아내 공개

개리와 아내의 다정한 사진도 공개됐다. 개리 아내를 훈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것에 대해 "결혼식은 따로 안 했다. 식 자체를 안 했다. 몇몇 분들한테 결혼할 거라고 했다. 둘이 가서 도장 꽝 찍고 우리 부부라며 고기 먹으러 갔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예전부터 결혼하게 되면 결혼식 하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와이프도 같은 생각을 했다. 혼인 신고만 하고 행복하게 살자고 했다. 서로 결혼식보다는 우리 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2017년 10월 태어난 아들 하오는 올해 나이 네 살이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셋인 강개리는 힙합 듀오 리쌍의 전 멤버이자 힙합 래퍼로, 혼성 힙합/댄스 그룹인 스머프로 출발, 이후 X-Teen 허니 패밀리를 거쳐 힙합 듀오 리쌍에서 활동하다 현재 솔로 활동 중이다.

개리 아내는 10살 연하인 1988년생으로, 개리가 힙합 듀오 리쌍으로 활약할 때 운영하던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반인이지만,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